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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향후 한국 활동을 하고 싶어 한다”며 20년 전 채무에 대해 원금만 변제하겠다는 뜻을 피해자들에게 밝혔다.
당시 A씨는 “마이크로닷의 친척이 (피해자 중) 나이 많고, 피해 액수가 적은 사람과 원금 일부에 대해서만 변제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가 큰 사람과는 접촉도 안 한다. 나도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서 “한 사람은 (이미) 합의했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신씨는 한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식들을 위해 합의해달라”고 호소했다. 당시 걸려온 전화의 지역번호는 031이었다고 한다. 피해자들이 국제전화를 피하자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정신 못차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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