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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남자 궁예
게시물ID : drama_57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캔맥에숏다리
추천 : 0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2/12 19:38:11
밑에 분 말씀처럼
영화와는 달리 드라마에선
도승지와 신치수는 같은 악역같네요
신치수는 자신의 권력을 위한 악역
도승지는 나라를 위해 악역
불쌍한 것은 왕과 하선, 그 누이.. 느낌 

신치수의 계략이든 뭐든
어찌어찌 많은 사람 앞에서 하선이와 달래가 만나게 되는데
달래는 하선이보고 오라버니라며 달려들고
하선이는 달래를 모른척, 외면하는 씬이 꼭 나오겠죠?
그로인해 달래는 죽게되고 하선이는 피눈물을 흘리며
왕이 된 것을 후회하고..! 그 다친 마음을 중전이 어루만져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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