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에 가입해서
늦게나마 한참 활동하다가
지금은 안들어온지 엄청 오래되었다가
갑자기 들어오고싶어보니
오유 참 반갑네요
그래도 한때 댓글도 달고, 글도 적고, 댓글 메달도 받아보고, 싸우기도하고
갑자기 들어와서 오랜만에 향수 느껴보네요
여기는 여전하네요
하지만, 저는 그때에 비해 외모는 많이 변한것 같네요
아. 성격도 그렇겠죠
사회에 적응했으니 말이죠
예전에 활동할때는 다른 일을 하고있었고
활동하다 보니 또 다른 일도 했고.
지금은 어느새 또 다른 일을 하면서
늦은밤 퇴근하고 오랜만에 글써봅니다
자주는 못오겠지만 종종 방문해서
제가 쓴 글 보면서 잠시나마 추억을 되살려 봐야겠네요
지친몸 달래고 퇴근해 잠시나마 즐거웠네요
기회되면 또 오겠습니다
그냥 싱숭생숭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