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는 정신 의학?인데요. 의학으로서 보다는 뭔가 호르몬(세르토닌, 코르티졸 이런것들) 어떻게 작용되고 좀 이런걸 배우고 싶어요. 나름 저런 호르몬의 화학 작용같은것도 잘 알게 되고 정신 질병을 좀더 병으로써(?) 알 수 있는 그런 공부를 하고, 나중에 연구도 하고 싶은데요..
1. 그렇다면 학과는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생물?생화학? 아님 아예 화학? 의학은 싫어요...성적이 되는거도 아니지만 환자를 보거나 하는 일은 진짜 하기 싫어서..
2. 생물 전공은 전망이 많이 안좋다는데... 생물 전공이 아니면 저거랑 엮일 일이 없겠죠..? ㅠㅠ 복수전공이라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