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하도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인데, 공포라고 해야하나...바닷가 마을이 배경이었던거 같은데
마을에 교회같은 곳이 있는데 마크가 십자가가 아니였고, 이상한 종교였어요.
얼굴 살 도려내는 잔인한 장면도 있고, 마지막 엔딩은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서
아가미같은게 생겼었나 막 그랬던 영화인거 같은데 한 15년전쯤에 본거 같아요.
다시보고 싶고 명작이었고 이런건 아닌거 같아요. 어릴때 충격을 받으면서 봤던 영화여서
기억이 난거 같은데, 제목이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