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진보너머에서 2월 9일에 청년층 젠더 갈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한다고 합니다.
정의당이 비록 극단적인 페미들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내부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 보입니다.
극단적인 페미니즘이 야기한 젠더 갈등으로 많은 청년들이 깊은 상처를 받은 상황입니다.
이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권 전체에서 좀 더 전향적으로 담론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청년층들이 어디서든 자기 의견을 터놓을 수 있다고 느끼면,
더 이상 정치권에서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받지 않고,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도 보다 더 객관적으로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좀 더 안정적인 토대에 놓여 있다는 인상을 확실하게 느끼리라 봅니다.
시간이 되시면 오유 회원분들도 참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