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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0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리나동생★
추천 : 1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27 13:44:53
영덕중에서
시험장에서
lc 포기하고
그시간에 답안지에 연필로
줄을 열심히 치시면서
rc를 푸시던 님아
당신덕에 파트2부터 하나도 못들었습니다.
듣기를 그냥 쌩으로 날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도 오는데
연필로 줄치는 소리가 어쩜 그렇게 끊이지 않고
선명하게 들리는지..
lc는 왜 포기하셨나요??
rc 일찍 푸시고 주무시던데..?
lc도 그냥 풀어보시지 그랬어요??
아무튼 고마우신 님덕에 39000원과 즐거운 주말아침을 망쳤군요...
혹시나 오유에 계신분들중에 자기가 그랬다고 하시는분 계시면
리플달아주세요..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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