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조건 아리럭스를 잡으면 메자이를 가야하고

역으로 물공챔프를 잡으면 꼭 신발사고 비술부터 사고 시작합지요

뽀삐처럼 하이브리드인 챔을 플레이하면 듈다 -_- +


물론 흥하면 좋은거지만 실패할 확률도 만만찮게 높은데

뽀삐로 스택쌓기에 목숨거는 절 보면 제 주변사람들 한마디씩 하더랍니다

"에휴 ㅄ ㅉㅉ 주제넘게 지가 무슨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전 단호하게 뻐큐머겅을 외칩니다. 스태킹이란 자고로 니가 죽나 내가 죽나의 싸나이의 결투라고요. 로망!


저처럼 싸나이답게 메자이/오컬트에 목숨거는 분 안 계십니까!!


(아, 물론 저도 무리하게 막타 먹으려고 하는 행위는 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