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 왜그러지? 문제가 어렵나?
차가운 비 갠 뒤
메마른 공기 맡아보니
싹 트는 꽃처럼
마음의 조각들이 넘쳐나네.
이 손에 받았던 너의 온기,
보물이 될 미래로 이끌어 주었지.
언제나.
너의 목소리를 따라 갔어.
언제부터 일까 강해졌어.
넓은 세계, 찾고 있던 것은
여로의 끝에 반드시 찾을 수 있을테니.
부드러운 달빛과
숨겨진 별 미소 짓고 있네.
흩어져 가는 낙엽들이
껴안는 것 처럼 눈물을 닦아.
이 눈에 비친 전부
하나의 길로
'기적에라도 닿을 거야'라고 말했어.
너의 꿈을 품고 있던
같은 장소까지 데려다 줘.
높은 하늘에 닿은 기도.
동트지 않던 밤은 벌써 끝이니까.
너의 목소리를 만나고 싶어 졌어.
언제라도 곁에 있으니까.
나와 함께 어디 까지고 가자.
봐, 전보다 강해졌어.
넓은 세계, 찾고 있던 것은
여로의 끝에 반드시 찾을 수 있을테니.
찾아 낼 테니까.
언젠가 꼭,
다시 만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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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문제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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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공개합니다.
정답 공개합니다.
'재와 환상의 그림갈' 오프닝 'Harvest' 입니다.
애니 안보신 분들도 노래는 꼭 들어보세요.
오리지널:
시호루버전:
시호루 버전은... 참 안타까운 상황에서 담담하게 울리는 노래라서 더 슬픕니다.
라이트노블은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만, 애니메이션은 많이들 좋아할만한 연출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