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xEBRMday 황 선수는 대전 시티즌 유소년 클럽에서 성장했다. 이후 대전 시티즌의 활약을 발판삼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면서 그는 지역 축구팬들에게 '대전의 아들'로 통한다.
이 때문에 황 선수는 밴쿠버 이적 과정에서 유소년 시절부터 자신을 키워준 대전 시티즌의 결정을 존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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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장 아쉬움이 클 텐데,
그래도 끝까지 구단 챙겨주고 가는군요.
고맙고 기특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