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걍 다 함축해서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ㅠㅠ
한 매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직원분을 구하려고 알아보고 뽑다가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뭔가 목소리도 또랑또랑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의지가 너무 강하신분이라
앞전분들 다 무시하고 채용하겠습니다 한다음에 끊고..
번호 저장해놓은다음에 카톡을 봤는데...
사진들이 다 숏컷입니다......
하.....
최근에 아는형님이 같이 일하던 여알바생에게 성추행으로 고소당해서.....진짜 너무 무서운데..
꽃뱀,성추행 이런게 아니더라도...
페미인분이 올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혹시 근무하시면서 페미와 같이 일하신분, 페미채용(모르고하신분) 대처법좀 부탁드립니다...ㅠㅠㅠ
매장에는 CCTV가 8대나있음! 범벅임 아주.
근데 ....우기면 만사 OK인 현시점에서....어찌해야할까여....
하....................살려줘 그분이 일 시작하시는 날은 아직 한참멀었지만...
그리고 숏컷이라는 이유만으로 ㅍㅁ일거라는 보장도 없지만...너무 무섭습니다... 잠이안와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