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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84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난세상★
추천 : 2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1/25 15:13:41
이승우
승우는 조금씩 성인 축구에 적응 해가고 있다 판단 됩니다.
스페인에서 유스를 보낸 덕으로 원래 승우는 상당한 볼 키핑력과 볼 컨트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딸리는 몸싸움 때문에 더욱 민첩한 볼처리가 필요하고 아직 이부분 적응이 덜되면서 미숙한 볼처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부분 적응만 잘 된다면 슈팅력, 결단력, 전술이해도 모두 높아서 상당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승호
유스때부터 엄청 기대하며 지켜 보고 있습니다.
덩치가 커지면서 스피드는 죽었지만 볼키핑 패스 수비 탈압박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이 이미 탈 아시아 급입니다.
약 4년전에 제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상당히 가치있게 클 것 같다고 글 쓴적이 있는데 이제는 거의 확신하는 급입니다.
최소 김남일 선수보다는 훨씬 좋은 수비형 미드필더 입니다.
이강인
기대가 컷던 만큼 최근 상당히 실망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공권이 없고 느리고, 근지구력, 순간속도 등의 피지컬이 아시아인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상당한 높이에 있지만 그것은 거기까지 입니다.
저는 이선수를 탈아시아 이딴게 아니라 핵심 클럽 핵심 선수로 생각했기 때문에 실망감이 상당합니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손흥민 만큼 성공하기도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황희찬
글쎄요.. 힘만쎈 동네멍청이?
그냥 지능이 저능아라......20대 중반만 넘어도 국내 복귀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우영
잘 모르겠습니다. 장점도 단점도.....;;
전체적으로 외국 유스 인재들 대비 황희찬의 기본기 수준이 통탄 스럽고 본인도 문제지만 국내 지도자들이 기본기를 얼마나 버리고 많은 선수들을 한국화 시키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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