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여학생들의 생리대 가리고 다니기, 가족들끼리 쉬쉬하기
TV광고에서 생리대를 생리대라고 언급하지 못하고 비유적인 표현만 하던 사회는 진부합니다.
나트라케어에서 생리대의 기능적인 면을 조명하고, 생리를 생리라고 부르는 광고를 가져와보았습니다.
다른 생리대 광고에서 쓰이는 클리셰를 유쾌하게 비판하기도 하네요
출신 학교나 부모님의 직업 등을 더이상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깨어있는 사회라면
누구나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 부끄럽지 않고 당당해야 합니다.
또한 이런 일을 겪지 않는 사람도, 이 사람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