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특성상 포털사이트를 거의 상시로 봐야 하기 때문에 작은 변화도 빠르게 감지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이제 많은 분들이 알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서 제 블로그에 올린 글인데
공유해 보아요.
(다들 아시는거라 해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곤소곤..)
1. 네이버 검색창에 클릭을 안해도 검색창 타이핑 가능
어디든 클릭해도 검색창으로 타이핑이 됨
네이버에서 검색 시 초록색 검색창에 마우스 커서를 클릭 후 검색어 타이핑 한 다음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검색 버튼 눌러 검색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네이버에서는 사이트 연 후 바로 타이핑 하면 자동으로 초록색 검색창에 검색어 타이핑이 됨.
마우스를 클릭버튼이 아닌 그냥 여백 어디에다 한번 클릭 한 후 타이핑 해도 타이핑이 됨.
네이버 열고 → 바로 원하는 검색어 타이핑, 엔터 → 다른 검색어 검색 시 바로 타이핑, 엔터
여러 검색어 검색 시 이렇게 해도 계속 된다는 의미.
(언젠가부터 DAUM도 이 방식이 됨!)
2. 네이버 뉴스검색 후 좀 더 쉽게 기사 보기
포털의 막강함은 뭐니뭐니해도 뉴스라 할 수 있음.ㅇ
포털은 언론사는 아니지만 언론사의 집약체이니 언론사 이상의 언론사라 할 수 있음.
실시간검색어 역시 뉴스와 연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하지만 온라인 뉴스는 수많은 광고배너들로 기사를 제대로 보기 힘든 경우가 많다.
기사 클릭과 함께 별도로 뜨는 배너, 본문을 가리는 배너, 기사 다 본 후 나갈때 뜨는 배너 등등..
이걸 피하는 법은, 콘텐츠제휴(CP) 언론사를 보는 것.
뉴스검색 후 수많은 기사들이 나오는데, 언론사 옆 날짜 옆에 보면 [ 네이버 뉴스 ] 버튼이 있는 기사와 없는 기사가 있음.
뉴스는 타이틀이나 이미지를 클릭할 경우 해당 언론사 사이트의 해당 기사로 이동이 되는데, 언론사들은 먹고살아야 하므로 광고배너가 덕지덕지 붙어있을 수 밖에 없음.
찬란한 광고배너들.. 이거 클릭하느라 익스플로러 한번 다운됨-_-
그런데, 이 [ 네이버 뉴스 ] 버튼이 있는 기사의 경우 이 버튼을 클릭하면
네이버 뉴스 플랫폼 내의 기사로 이동이 되는데, 네이버 플랫폼은 깔끔함.
[ 네이버 뉴스 ] 클릭 시 네이버 플랫폼 안의 기사.. 상대적으로 깡끔함.
보통 이 CP 언론사들은 흔히 익숙한 네임밸류 높은 언론사들이 대부분이며,
이름 모르는 언론사들이 언론사 사이트로 이동되는 언론사인 경우가 많음.
때문에 좀 더 깔끔하게 뉴스를 보고자 한다면, 로딩 시간을 줄여 보고자 한다면 [ 네이버 뉴스 ]를 클릭하면 됨.
모바일에서는 이 CP 언론사는 무조건 네이버 플랫폼 안으로 이동되고 언론사 아웃링크는 되지 않음
(이 역시 DAUM도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