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모쏠을 탈출한24살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 보면 정말 좋은데 카톡하는게 너무 의무감을 가지고 하는 것 같아요.
원래 성격도 친구들이랑 카톡 오래 안하고 저 할거 딱 하는 성격이라서요.
원래 여사친들이랑도 카톡할 때 저 할거 딱 할때는 말 안하다가 다 끝나고 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여사친들한테 하는 것처럼 카톡을 하면 서운해할 거 같기도 하고…
무슨 일 있을때마다 '나 ~~하니까 있다 연락할게' 라고 말하는 것도 번거로운 것 같고...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