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첼시의 문제점은 뭘까요?
첫째는 중원라인부터 빌드업하는 세스크의 경기력이 문제고 두번째는 아자르가 막힌다면 공격이 부진합니다.
쉽게 말하면 세스크 아자르가 막힌다면 첼시공격은 막힌다는 애깁니다.
물론 주축 그것에 주축선수 2명이 막힌다면 어느팀이라도 약하다만 첼시는 그 어느팀보다 이 두선수에대한 의존도가강합니다.
그럴만도 한게 이 두선수를 제외하면 뭘 만들어낼 선수가 오스카밖에 없고 윌리안이라던가 마티치 코스타로서는 힘들기때문이죠.
세스크가 빌드업을 원할하게 하지못하면 아자르까지 공을 보내지도 못하는게 현재의 첼시입니다.
그러면 답은 간단하지않는가요?
세스크가 빌드업을 원할하게 하도록 도와줘야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해둬야 할게있습니다. 바로 센터백의 라인이죠. 물론 존테리와 케이힐이 근 2시즌간 epl최소실점의 수비라인을 구축하기했으나 이제 그들은 늙었습니다. 노쇠하되었죠.저번 시즌부터 그들의 기동력은 문제점을 보여왔습니다.
그래서 무리뉴는 강팀이건 약팀이건 상당부분 라인을 딥라인에 위치했고, 가끔식 라인을 올리기도했지만 존테리의 노련함으로 라인을 컨트롤했죠.
그 컨트롤에 실패하는 날엔 여지없지 실점찬스를 만들어냈고 그 대표적인 경기가 토튼햄전 참패였죠.
한 마디로 지금 첼시 포백으론 라인을 올려경기하기엔 무리가 따르다는겁니다.
그래서 파브레가스와 수비라인의 간격은 10m가 넘습니다. 이 부족한 공간을 이제 마티치가 매꿔야하기에 세스크 빌드업에 관여를 못해주는거죠.
즉, 센터백만 활동량넓고 빌드업에 관여를 잘해준다면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결이 가능하다는 생각이고 마티치역시 수비부담을 덜받으며 세스크를 보좌가 가능하단겁니다.
그래서 저는 40m라도 현재 첼시에게 스톤스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바바 주마 스톤스 탄코의 라인은 빠른 기동력을 가졌기에 뒷공간 커버도 가능합니다. 또한 높은라인을 가져가도 세스크 빌드업에 도움을 줄것이며 마티치의 커버공간이 줄어들기에 전진 압박하는데 무리없이 나갈수있는거죠.
그 뿐만아니라 바바의 영입으로 아자르의 고립을 해결할수 있을것이며, 오른쪽 풀백의 고질적인 크로스 능력이 결될수도 있죠
무엇보다 무리뉴의 축구를 하기위해서는 안정적인 포백구축이 필수입니다.
13-14시즌 노쇠한 램파드와 에투 토레스 뎀바바 스트라이커 거기에 마티치의 챔스출장불가에도 챔피언스4강진출은 무리뉴의 노련한 운영과 탄탄한 포백으로 인해 가능했다 봅니다.
고로 전 현 첼시에게 스톤스의 영입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