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오유에 글 쓰던 아재입니다.
고향은 몰락한 그곳이며 오유에는 가끔 여행기도
가죽공예 사진도 올리고 했었네요.
장기 여행자들의 여행이 끝나면 어떻게들 사는지
저는 어떤 삶일지 걱정했었는데..
역시나 한국온지 3개월째지만 재취업은 안됐고
아직 백수입니다. 그래도 급한 마음 갖지 않으려
노력 중입니다 ㅎㅎ 모아놓은 돈을 다 탕진하고 왔기에
일이 시급하긴 하지만요..
기회가 좋아서 겨울을 제주에서 지내며 끝난 여행에
질척거리며 알바도 좀 하면서 직장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행이후 마음에 대해 써보고 싶네요.
음 어찌 끝낼지 모르는게 유머..
그냥 오늘 슬슬 다녀온 1100고지 사진 몇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