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자랑하나 할려고요. ㅎㅎ
ㅇ 2013.08.02 우리 아들이 태어나고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사진을 찍었어요.
ㅇ 예를들면 [1999(1.21) 유치원에 가기싫어 밥도 조금 남기고 엄마한테 혼남] 이런식으로 자세히는 기록 못하지만 사진일기 만들어주고 있어요.
ㅇ 이게 나중에 아이에게 큰선물이 될 것 같다고 시작했지만 계속 하다보니 저희부부의 선물이 되어가고 있네요.
ㅇ 물론 저도 그렇지만 한참 커올때는 과거가 별로 궁금하지 않잖아요. ㅎㅎ
ㅇ 앞으로도 계속 해주고 싶어요.
ㅇ 오유분들에게 칭찬받고 추진력 얻어서 성인될때까지 사진일기 만들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
p.s 둘째도 열심히 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