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추어질 시기부터 저희집에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입니다.
기존에 저희집에서 살던 2마리 어른 양이를
엄마처럼 잘따라 저희집 밖에서 지냅니다.
경계가 심해 오지는않고 밥줄때 눈치보면서 먹는 정도로만
알고 낚시놀이해도 눈치만보더라고요.
귀에상처만 있는줄알고 잡히질않아 두었었는데.
몇주 챙겨주니 경계나 나아져 가끼이 보니
누가 그 손바닥보다 작은 조금한 애한태 담배빵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경계가 극심했던걸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첨에는 잘다가갔으니 담배빵을 당했겠죠...
집 안밖으로 고양이를 키우고있어서 저는 여력이 안돼
입양자를 찾습니다.
제가 밖에서 계속밥을 줘도 되지만 상처가 있어 그런애를 보니
더 좋은곳으로 사랑받으며 보내고 싶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입니다.
010.559공.717칠
고양이 수명이 10년이 넘습니다 잘생각해보시고
신중한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