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새벽에 번더스테이지 더 무비를 봤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마치 그들이 내 곁에 있는 것 같고
내가 그들에게 각별한 사이인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더라구요(말도 안되는 소리란 것을 머리로는 알고있습니다만..)
본보야지2 첫화에서 하와이 간다고 제작진과 이야기 나눈 장소? 별장같은 곳에서 노는 장면은...
진짜..꺄르륵 하고 새벽에 웃어버리고 말았지 뭐예요
영화관에서 봤으면 진작 느꼈을 것을..
현생이 뭐라고 결국 못봤었거든요..
이제라도 봐서 정말 행복합니다
번더스테이지 더무비는 자주 복습하게 될 것 같아요ㅎㅎ
탄이들 덕분에 1주일의 묵은 신체적피로와 지친마음을 잘 달래니 행복하네요
행덕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