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갔다오면 하루일과를 냥이들한테 물어보는데요
첫째 : 아이고 우리 로이 오늘 하루 뭐했쪄요. 잘생겼었쪄요? 아유 바빴겠네요. 수고했어욥쫍쫍쫩쪽쪽
둘째 : 아이고 우리 탄이 오늘 하루 뭐했쪄요. 귀여웠었쪄요? 아유 바빴겠쪄욥쫍쫍쫩쪽쪽
셋째 : 아이고 우리 봄이 오늘 하루 뭐했쪄요. 이뻤었쪄요? 아유 바빴겠넵읍(도망)
매일매일이 잘생기고 이쁘고 귀엽느라 바쁜 냥이들입니다..니넨 러브...
첫째 로이
둘째는 올블랙이라 사진이 잘 안나와서 패스.........
막내딸 봄이는 닝겐화장실을 유독 좋아합니다.
엄마 말씀을 잘듣자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