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에 스토리를 섞어주는 옆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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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27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나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1 22:50:57

지은지 20년 정도 된 복도식 원룸형 아파트에 사는데

지은지 오래되서 그런가 층간소음이 좀 심한데

맨날 하루가 멀다하고 아코디언으로 같은곡만 연주하는 집이 있는데

잠이 없는지 거의 매일 새벽 2시까지 연주하는 열정을 보여줬는데

오늘 피아노로 소리가 바뀜ㅋㅋㅋㅋ

디지몬 진화도 아니고 아코디언->피아노로 진화함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여전히 연주는 같은 곡이다..

정체를 알수없는 트롯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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