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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섭 어느 길마의 오랜만의 일기
게시물ID : wow_38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CII_code
추천 : 2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1/08 13:23:42
쓸데없는 주절주절, 끄적끄적...

세나 섭입니다.
여러 길드를 전전하다 현실 지인들과 길드를 만들었죠.
그러다 지인들이 다 접고 -_-; 반 강제 길마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길드로 유지하려다가 너무 작은거 같아 상시 "인던 한 파티" 만들어 보려고 광고를 했습니다. 
"와재, 와줌들을 위한 길드"(오유에도 광고를 몇번 했었습니다.)
사람이 조금 늘더군요.. 사람이 10명이 넘어가니 레이드에 욕심이 생깁니다. "안토 일반이나 영웅 한 지구라도 잡아보자."
그러다보니 또 이상하게 사람이 늘더군요.

벌써 1년 입니다.

격아 들어와서도 또 광고를 했습니다. 
이제는 길드레이드가 당연시 되었구요. 하지만 와재들이라 진도는 느립니다.
그래도 열심히는 해서 울디르 신화 2킬은 했습니다.
중소시골도시 수준의 세나리우스인지라 피크타임 접속률이 평일 10명, 주말 20명 내외인데도 "큰 길드"라고 누가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다니던 정공이 아즈샤라로 옮긴다고 하네요. 
세나에서 구인하느라 스트레스 받았던 공대장님을 봐왔기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같이 옮기고 싶습니다. 하지만 길드원이 눈에 밟힙니다. 그런데 그대로 있자니 와자타임이 오는 기분입니다.
계속 고민하고 있지만 그냥 있는 것에 무게가 실립니다. 이제는 "저의" 그리고 "우리의" 길드가 되었거든요.

줄다자르 공성전은 제가 진행은 못하지만 공장 하실 만한 분에게 부탁도 드려놨습니다.
이제 길드레이드에 힘을 좀 더 실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쓸데없는 일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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