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미은 간단합니다..
잘했나요
못했나요..
사업 30년차 아버지.
아빠를 부자라 생각하는 큰아버지.
새엄마는 비밀이라고 당부하셨지만
큰아버지께서 너무 오해하고 계서서 술김에
우리집 가난해요라고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단둘이 있을때요.
계속 못믿으셔서 제가 자세히 설명드렸더니 이만 자자구 하네요.
불과 10분전 일입니다.
말씀드려서 속은 시원하다만 앞으로 벌어질 일이 덜컥 겁이나네요.
부모님껜 말씀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지만은... 그러실 큰아버지가 아닌걸 알기에..
잘했나요 못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