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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인맛집. 평가.
게시물ID : humordata_1790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적당근
추천 : 10
조회수 : 367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9/01/01 16:38:03
1 . 반여동 구포국수.
추천메뉴 - 잔치국수 ( 멸치육수 특유의 꿈꿈함. ) , 수제비 ( 그 국물에 계란풀어 맛이 확 바뀜)
주의사항 - 니 배를 믿고 곱배기를 시키지 말라. 진짜 두배다.
가격 25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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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반여동 집밥뷔페. 지하1층
먹다보면 접시들고 다시 돌고있는 나를발견...
다먹고 나가기전 " 아 .. 국수! " 하며 다시 가는 나를발견. 
주의사항 - 이집만 가면 소화가 잘 안됨..  왜그런지는 가보면 알거임. 
가격 5500원.( 현금내면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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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해운대 왕돼지국밥
완전 뜨겁지 않게 토렴해 내어주는집. 
비린내 하나없고 먼가가 특출나지 않지만 계속 먹게됨. 
개인적으로 순대국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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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송정 명품물회
기본명품물회.. 좀 매워서 애들 못먹음. 속쓰린 매움이 아니라 입만 매운정도. 
특명품물회는 기본에 그 고들꼬들한.. 그 머시냐... 개불! 이 추가되어있음. 
개불 싫어하면 그냥 물회. 개불 좋아하면 명품물회 시켜 먹을것. 
단점 - 비쌈. 1만6천원인가? 했음. 명품물회는 2만원. 
장점 - 포장가능. 포장해 와서 집에서 밥말고 국수 말아 넣으면 대박. 
(차가 줄서서 있으니 주의. 포장이라면  차 근처에 대고 들어갈것. 들어가면 줄없이  바로 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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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장시장 팝콘돈까스
예전 경양식 돈까스를 좋아하는 나에겐 천국. 
매운맛도 좋긴 하지만 그냥 돈까스 먼저 먹어볼것. 
빵은 쭉쭉찟어 스프에 담궈 먹을것. 6천원 이었나? 그정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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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맛집은 요까지. 좀더 많긴 하지만... 생각이 후딱 나는 맛집이 진짜 맛집이라 요까지만. 

위의 모든 식당은 주차가 쉽지않다.....  추차는 욕 안먹게 잘 합시다. 
주차 난이도 - 1>>>>>>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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