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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9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운팅스카이★
추천 : 3
조회수 : 16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30 06:29:44
혼자살고 있던 친구가
강아지를 데려왔다고 자랑했습니다
워낙 어렸을때부터
강아지와 함께 지내왔던 친구라
애견에 대한 지식은 빠삭한
아이입니다
그당시에는 애견까페는
아마 없었을겁니다
소식 듣고
그나마 바로
친구집에 갔는데
강아지가 너무 아파서
물도 못먹고
힘들어한다고 했습니다....
20년전이니 ...
그당시엔
동물병원.... 어디있는지도 ....
가여운 마음에
그냥 속으로만 아가...... 힘내
그러고 잤는데
그날 어마무시한
가위에 눌렸습니다.
제가 벽을쳐다보고 자고 친구는 옆에 강쥐는 우리 머리위 중간에
갑자기 벽에서 온몸이 썩은 사람이
절 끌어당기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놀라고 화나고 이런느낌으로
어찌어찌 버티고 해서 눈뜨고
딱 !!!드는 생각이
까미 살겠구나
그러고 봤는데
새벽에 물을 드시고 있는 강쥐 발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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