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야 비쌀수록 좋지만 

돈이 부족하니 정말 많은 고민이 되네요. 

목적은 주로 인물 촬영이구요. 

여행이나 이런데에도 쓸거에요. 그냥 아마추어 수준에서

여기저기 쓸건데, 망원렌즈엔 관심이 없네요. 아직은..


전천후로 쓸 수 있는 캐논 축복이 17-55mm로 가느냐

단렌즈 2개로 가느냐 고민 중입니다.

단렌즈는 캐논 10-18 광각렌즈와 시그마 30.4 삼식이(아트말고 그냥 삼식이)

크롭바디다 보니 주로 30-35정도에서 찍을거 같구요. 

가끔 멋진 곳에서 광각 찍을거 생각하면 광각렌즈도 탐나거든요.


돈만 있다면 캐논 축복이에 10-18 광각이 최고일거 같지만

그건 예산 때문이 부족한지라 ㅠㅠ 

또 축복이는 전천후고 렌즈 교체 없다고 하지만

크고 묵직한게 단점인거 같아요

DSLR 자체가 미러리스 보다 큰데,, 그마나 작은 200d라지만

렌즈까지 합쳐서 너무 큰 것도 부담스러워요.

자주 쓸건 아니지만 광각을 포기하는 것도 아쉽고..


축복이 vs 10-18mm + 시그마 삼식이

둘중에 고민 입니다. 


카잘알님들 뭐가 더 좋은지 알려주세요.

아니면 비슷한 가격대에서 더 좋은 렌즈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