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입니다.
새벽 3-4시에 포탈에 부정적인 기사 올리고... 그 후 댓글알바들이 개떼처럼 몰려들어서 부정적인 악성댓글 달고 지들끼리 추천누르고 해서 베스트댓글까지 장악해버립니다.
일반인들이 아침에 7-8시쯤 출근하면서 포탈에서 뉴스보면 부정적인 댓글로 도배되어 있는 걸 보고 의심하면서도 '혹시 이게 여론일까?'하면서 움추러들죠.
물론 깨시민들의 참여로 반격이 이루어져서 부정적인 댓글들을 비추로 끌어내리고 선플로 탈환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즈음 들어서는 그 동력이 약해진 느낌입니다.
네이버는 예전에 포기했지만 이제는 다음에서도 저런 짓거리를 하고 있고요.
아래 기사도 전체적으로 소득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빚이랑 세금이 늘었다면서 은근히 정부를 까고 있고요 댓글들도 세금폭탄이라며 난리를 치고 있네요.
소득이 늘면 당연히 소득세도 늘어나는 것이고, 아파트 사느라 대출받았으니 빚이 느는 건 당연하고요
근데 저런 분석없이 '문프정부=세금도둑'이라는 프레임으로 교묘히 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