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에서 크리니크 블러셔가 핫 해서!
꾹꾹 참고 있었는데(그래도 블러셔들이 많은데 많이 안 써서 그런지 아직도 한참 남아있어서 -ㅅ- ;;;;;;;;;;;;;;;)
갑자기 면세 찬스가 또 온 거 있지 뭐예요!
고민했어요. 살까 말까. 근데 갖구 싶은데 가져야하잖아요!!!!!
발색샷을 아무리 찾아봐도 실제 피부에 바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어제 올리브영을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ㅜㅜ
누드팝이랑 멜론팝이 갖구 싶어서 그 두개를 찾았어요=ㅅ=..
누드팝은 영 발색이 안 되네요?ㅠ
그 와중에 멜론팝 테스터가 사라져있어서 그냥 다른 거 해보다가 진저팝에 꽂혔어요.
그래 진저팝 하나만 사라는 하늘의 계시인거야! 하고는 진저팝을 지르려고 보니 품절이네여@_@.................
그래서 누드팝이랑 멜론팝을 질렀어요 (응?)
진저팝 품절 풀린다면 바로 지르려구요 (응?)
안 되면 다음에 이벤트라던지 쿠폰이라던지 열심히 해서 가져보려구요-ㅅ-..;
저....잘 한거 맞죠? ................역시 화장품 지르는건 짱 기분 좋은 것 같아요 >ㅁ<
요새 너무 많아서 못 지르고 있었는데 지르니깐 우울증이 사라지는 기분이예요 >ㅁ<
꺄아아아아아아...
............잘 했다고 좀 해주세요 ㅠㅠ
블러셔만 4개인데 2개가 더 생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