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를 통해 아파트를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보자마자 계약서 작성했고 중개사에서 떼어준 등기부 등본을보니
잡혀 있는것으 없고 갑 깨끗 을깨끗 했으며 집주인이 바빠서 못온다고
하더라고요 찝찝해서 집주인 아닌 대리인하고는 계약을 못하겠다 했더니 갑자기 중개사가 집주인이랑 전화 하더니 나온다함 
집주인이 와서 신분증과 등기부 확인 정확하게 일치하였고 느낌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못나온다던 사람이 갑자기 느닷없이 나와서 계약 한다고 하니까 신분증 위조라도 한거는 아닌지 걱정이 많이됐고 어차피 등기부 상에서 나온 집주인이름으로 통장에 돈을 넣기는 하는거지만 너무 찝찝하여  동사무소가 중개사와 거리 3분이라    확실하게 하기위하여
계약금 2천을 입금하기전에 동사무소에서 인감증명서 한통 떼어서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인감증명서는 본인 말고는 못떼니까 마지막
확인절차 수단이였고 확인후 폰뱅킹으로 입금하려 하였으나
나는 바빠서 빨리가야한다 3분인데 마지막한번만 확인하고 
계약금 걸겠다 사람을 너무 못믿는다 기분이 안좋다 그리고 인감증명서
는 함부러 떼어주는것이 아니다 라며  인감증명서를 
달라는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하기위해 확인절차상 인감증명서에 나온 주번과 이름이 일치하면  인감증명서는 바로 돌려드리고 계약금 폰뱅킹으로 바로 쏴드리겠다 그리고 신분증 얼굴도 자세하게 모르겠고
 3분만 투자합시다 했더니 안된다 신분증과 주민번호가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무슨말이 더하고싶은거냐 사람을 못믿는것도 유분수지
라고 하길래 작은돈도 아니고 인감 못떼어주면 거래 못하겠다 그리고  중개사에서 떼어준 등기부도 못믿겠고 
등기부등본도 정확하게 맞는지 다시 떼어봐야 겠다  했더니 집주인과 공인중개사둘다 쌍으로 성질내고 엠병을 하네여 짜고치는거 같은데 계약 못하겠다 하고 나왔는데 공인중개사에서는 괜찮다고 무조건 그냥 하라고 하고 책임도 안질거면서 짜고치는거 같기도하고요 
인감증명서는 본인말고는 못떼니 확인하고 돌려준다는데 
그렇게 잘못한건가여 동사무소도 3분거리인데 
어제 계약 않고 그냥 생각해본다하고 돌아왔습니다 엄청 찝찝하네여 
이집을 그냥 계약해도 괜찮을 련지도 모르겠고 머리아프네여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