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I5l1doY6 기사에 엄마라고 나온 여자는 친모가 아닌 친부와 바람핀 상간녀입니다. 친모가 건강이 안좋아 이혼 후 아이를 남편에게 맡겼는데 아동학대가 일어난겁니다. 피멍이 든 애를 아이 본인이 괜찮다고 했다며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분명한 학대임에도 사건경위가 불분명하다고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제대로된 수사가 필요합니다!!!
안타까운 사연 널리 퍼뜨려주세요
------------------- 친엄마의 글
'5세 아들 의식불명' 아동학대 신고…제주경찰 수사(종합)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I5l1doY6 제 아이입니다.
어제 출근길에 제주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전활 받고 급히 제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열흘 넘게 의식불명 이라는 청천벽력.
뉴스나 신문엔 친엄마로 나왔는데
남편이 외도해서 같이 살고 있는 여자입니다.
상간녀이며 새엄마입니다.
어제 중환자실 가서 보니 산소호흡기 꽂고 왼쪽 눈도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던데..
그 정도였다면 아픔도 호소 했을겁니다
아이가 계단에서 떨어졌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지 애가 괜찮다고 해서 안갔다는데..
말이 됩니까?
첫째랑 둘째도 걱정이 되서 만나고 싶다니
아이들이 지금 불안해 하고 힘들어 한다며
사건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면 만나게 해주겠답니다.
그런 아이아빠를 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사건 경위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1차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언론의 힘이나마 빌리려 글을 올립니다.
이 사이트 들어가셔서 댓글 좀 남겨 주세요.
제가 몸도 안좋고 해서 이혼후
애아빠가 키운데서 맡겼는데..
제 잘못입니다
도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