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시면 제가 적은 작성글을 링크로 걸고 저를 페미라고 주장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전 여기에 대해 반론을 달아야겠습니다
일단
이것이 제가 오늘 적은 글이고 저를 보고 페미라고 주장하는 내용인데요.
저는 글과 댓글에서도 꾸준히 반페미라고 주장을 했지만 그들은 그들의 무분별한 증오난사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페미로 낙인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댓글에도 꾸준히 지난글을 보면 반페미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도 했는데 말이죠.
그러면 지난 반페미글을 링크 걸어보겠습니다.
젠더이슈가 과하게
작업되고 있는건 맞지만 문제는 확실히 있죠
여성폭력방지법에서 도대체 어떤 행위로부터 보호한다는 건가요?
지금 사회분위기가 어떤지 드라마 한 장면을 예로 들어보죠
내용도 일부 가져오죠
지금 굉장히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왜 남성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여성은 관대한 겁니까?
이런 말을 하면 적폐 청산등 할게
태산인데 왜 발목을 잡느냐고 하겠지만 적폐 청산등 할 일이 태산같은데 이런 이슈를 만들지 않으면 됩니다.
정부나 여당에서 그냥 아무일도 없는척 넘어가면 되는 겁니다. 어떤 편도 들지 않구요.
일방적인 여성들을 위한 정책에 열을 올리면 자연히 반발이 나오게
마련이죠.
더구나 이 문제는 경제나 복지같이 과하게
넘어가면 반발하는 반대세력이 정치조직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번 선을 넘어서 쭈욱 가버리면 되돌리기 힘들다는 겁니다.
최저임금 인상 복지정책 저는 찬성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이것이 너무 과하게
오른다 복지지출이 너무 심하다 그러면 자한당이나 야당에서 태클을 걸고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정권이 바뀌고 후퇴가 됩니다.
그렇기에 사실 별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여성문제 같은 것은 그렇게
안됩니다.
반대해줄 정치세력이 부재하기 때문이죠.
결국 이런 문제가 심화되면 결국 극우정치집단이 탄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트럼프 같은 인사가 나올 겁니다.
그러면 그것도 더 큰 재앙입니다.
이것이 제가 지난 글에 적었던 내용입니다.
제가 페미인가요?
자신들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비판을 가하는 자에겐 페미낙인을 찍히는 거에요?
이런 분위기라서 제가 저런 글을 적은 겁니다.
엠엘비파크에서도 40대의 어떤 분이 조용히 자신의 내용을 적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고 했는데 달리는 댓글들은
온갖 비아냥 뿐이었습니다.
이런 방식이 반페미인가요?
다른 글도 한번 볼까요?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젊을때는 자기마누라나 여자한테 양보받고 커피타게 하는걸 당연시 여긴조제에 자기들은 다누리고
나이들어서 선심쓰는척 신사코스프레하면서
젊은애들보고 양보하라고 훈계질 가르치려드는것
근데 정작 젊은여자들은 xxx라고하면서 욕하고
안좋아함
거기다가 미투때
무고아닌 진짜 빼박으로 성범죄자들 죄다 이쪽이었죠
막상 이세대사람들 자기자리 위협당하거나
여자한테 양보강요당하면 누구보다 역성낸다는거
동조하면서 팩폭이다 꼰대다
이런 댓글들을 다는것이 반페미의 본질인가요?
이렇듯 자기들이 젊은 여성층들 전체를 혐오하고 남자들까지 세대로 갈라치기 하고 있으니 문제되는 것입니다.
여성을 혐오한 적이 없는데 워마드및 페미들이 여성혐오했다고 하니
진짜로 혐오하기 시작한 것이고
자신들의 입장을 이해 못한다고 혹은 이런 원인의 탓을 윗세대 남성들로 비난을 돌리고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고 과열되면
반페미=일베 혹은 극우가 되는 겁니다.
페미=워마드 되었듯 말입니다.
제가 진짜 우려하는 것은 반페미의 과열된 분위기를 틈타서 주체못하는 분노로 여러군데로 전선을 확장시키고 결국은
여성계나 언론들이 봐라 내말이 맞지
진짜 여성혐오 하는 세력들이라니까
일베애들도 저기 있다니까 다들 일베들이야
하면서 동력을 잃을까봐 안타까운 것입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온건하게 표출하고 대화와 설득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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