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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66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ptZ
추천 : 1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5/06/27 05:03:08
오늘 이 곳에 처음 왔어요.
저는 오유분들이 말하는 아재예요.
slr클럽에 있다 넘어왔어요.
지금 처가집인데,
여기 들어와 글 읽다 보니
새 날이 밝았네요.
아낸 옆에서 쿨쿨 자고 있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어 다행이에요.
고마워요.
이 곳에 힘든 일 이야기 해줘서.
내가 힘든 당신들을 늘 응원할께요.
동생들은 정말 만나서 밥 사주고 싶다.
언젠가는 만나서 밥 먹어요.
내가 사줄께요.
내가 힘든 여러분 기댈 언덕이 되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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