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여중의 마지막 시험문제도 방식은 같다. 문제를 풀면 "선생님은 언제나 너를 응원할게"라는 문장이 완성된다. 얼마 후면 학교를 떠나 고등학생이 될 중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출제한 것.
이시대의 참 선생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c%8b%9c%ed%97%98-%eb%b3%b4%eb%8d%98-%ed%95%99%ec%83%9d%eb%93%a4-%ed%8e%91%ed%8e%91-%ec%9a%b8%ea%b2%8c-%eb%a7%8c%eb%93%a0-%ec%a4%913-%ea%b8%b0%eb%a7%90%ea%b3%a0%ec%82%ac-%eb%a7%88%ec%a7%80%eb%a7%89-%eb%ac%b8%ec%a0%9c/ar-BBR3Qb7?ocid=ie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