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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8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로해야하죠★
추천 : 3
조회수 : 31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2/14 05:43:32
햐...
11월 중순에 취업을 했습니다
6시30분 출근 4시30분 퇴근...
얼마전 일을 하는 도중 사장님께서 이야기하실께 있다고 부르시더군요..
처음엔 일을 잘해야한다 계속 이렇게 나오면 안된다
좀 혼났습니다
전 그렇게 혼나고 이야기가 끊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번달까지만 하고 폐업이다 끊날때까지 열심히 해주면 좋겠다...
그말을 듣고 멍하더라고요
한달도 안됐는데 이렇게 되다니...
다시 일을 하는데 힘이 안생기더라구요...
나중에 직원분께서 따로 저에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12월까지 열심히하고 의향이 있으면 사장님이 다른 회사로 데리고 가실테니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그이야기 듣고 좀 나아졌는데...
촐근 거리가 멀어요..지금도 한시간 반거리 4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는데 2시간30분 거리를...
만약 제가 간다하면 3시30분에 일어나야하는데....
사장님이 데리고 가신다면 가고 싶은데 거리가 문제네요..
뽑을 때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다른 곳도 알아봐야지요...
촐근하는데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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