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그대로 오늘이 생일인데..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하나도 연락이 없네..요...하핫..
그래도 한명쯤은 연락이 올줄알았는데..
보험사랑 인터넷 쇼핑몰에서만 생일축하한다고 문자가오는데..
나름 사회생활 못한다고 생각하진않았는데..인생전체에 대해 회의감이 드네요..
이러면 안되겠다 나라도 축하해주자! 해서 케잌을 사와서 촛불켜고 혼자 노래를 부르는데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
술한잔 했습니다..
죄송해요 이런거 얘기할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저는 이만 자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