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코인탑승이라는 말이 있죠.
페미에 관련해서는 돈이 되니 언론 및 여론적 관심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반페미도 이에 탑승한 것 같습니다.
정치적 이념으로 문통의 반대쪽에 있지만 반페미 코인을 먼저 탄 윾튜브가 수익을 공개했습니다.
한달에 10만씩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달 수입이 5천만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현재의 10대~30대 남에겐 정치적 구별보다 페미가 더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산e역시 구독자 10만도 안되던 유튜브 채널과 평균 영상 시청 1만 정도였던 그가
반페미를 상식적으로 알리며 발표한 곡들마다 200만 조회수를 넘기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발표한 기레기레기는 1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구독자수 역시 40만 돌파 인사 영상 이틀만에 42만을 찍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튜브 내에는 반페미 관련 영상들의 조회수가 높아지며 비슷한 채널 및
보겸, 턱형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여기에 탑승중에 있습니다.
이는 소울워커 사태때 사실 시작되었습니다.
소울워커 게임 당시 미혼모들을 위한 모금에 8천만원 이상을 남초들에서 기부하며
반페미도 돈이 된다는 내용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정부가, 언론이 더 관심을 갖게 하려면 반페미도 돈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 밖에 없다는
뽐뿌의 글에 동의 합니다.
그 글처럼 오세라비님의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가 10만부, 20만부 팔리고
산e의 기레기레기가 전차트에 상위권에 이름을 알린다면
언론도 더 이상 한쪽 편을 들지는 못하겠죠.
억울해하지만 말고... 시작을 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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