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sisa_1122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0.04.15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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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5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12/11 16:07:04

한국거래소, '투쟁' 공공기관 지정부터 '숙원' 해제까지

한국거래소가 6년 간 숙원이던 민영화 꿈을 이뤘다.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을 발 빠르게 이행하면서 일명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오명도 씻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거래소는 2009년 독점적 사업구조(독점 수입액이 총수입의 50%를 초과)와 '연봉 8억' 이사장 등 방만경영이 도마 위에 올라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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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 18:00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50129772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124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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