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굉장히 감성적인? 타입이에요.
거기다가 쌍커풀도 짙어요..
그래서 그런지 느끼하다는 소리를 들어요..
예를들어서.. 저는 상대방의 눈을 보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그 얘 눈을 물끄럼히 쳐다보고 잇으면
그 얘가 "왜 봐 ?" 이러면서
"그냥..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너무 좋아서..
너무 너무 좋아서 빠져들고 싶어서.." 이러면
그 얘는 "어우.. 느끼해!!" 이러면서 소스라 치더라구요..
어제도 그날이어서 그런지 얘가 감성적이더라구요..
저를 만나서 조용히 침울하게 있다가
"너가 왜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겟어" 라길래
얘 손을 잡고 "나를 바로 보는 너의 눈빛, 나를보면 웃는 너의 미소, 부끄러울때 "아 몰라.."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너의 모습.."
이러면서 나열해 나아가다는데
"아 제발.. 그만.. 너무 느끼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멘트나 이벤트 같은건 다 느끼해 하는거 같은데..
안느끼해하고 감동 받을 멘트나 이벤트는 어떤게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