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줄 요약
1. 2017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 소지자들에게 선물을 줌, 그 사이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콘솔스킨이 포함
2.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고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100만원대까지 폭등함
3. KSL 결승전 관객에게 똑같은 선물을 주겠다고 발표
4.그런데 티켓 가격이 만원
작년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가 관객들을 위해 디지털 선물을 배포
그 사이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콘솔스킨도 포함 되어있었는데 콘솔스킨이 뭐냐면 대충 이런 거임
원래 스타크래프1의 인터페이스와 달리 더 이쁜 화면을 제공함 (실제 게임에는 아무 영향 X)
(원래 스타크래프트 인터페이스)
그런데 이 스킨의 존재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 등장하기 시작함
특히 스트리머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알려졌고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음
100만원 대에 산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30~40만원 가격선 형성
30만원에 올려놔도 사겠다는 댓글이 우루루 달리는 상황
한정판 스킨이니 이해한다는 식으로 납득하던 와중에 블리자드에서 느닷없이 그 스킨을 선물로 뿌리겠다고 발표
가격은 무려 만원
평화나라에서 30배 내지 40배쯤 비싸게 주고 산 유저들은 부들부들 하면서 현실 부정 및 논쟁중
한정판의 의미를 모르냐 VS 비정상적으로 올랐던 가격 정상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