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 나는 페미니스트야 => 억압받는 여성의 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사람이야
2017년~2018년 : 나는 페미니스트...야...=>나는 메갈워마드 같은 여자일베 새키들을 옹호하는게 아니고 진정으로 양성평등을 원하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페미니스트야
2019년 이후 :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야 => 메갈워마드 같은 여자일베 새키들이 페미니스트인거자나. 난 아니거든.. 페미니스트랑 엮지말아줘
제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있을 의식의 흐름 적어봤습니다.
아까 올렸던 글도 분란을 조장하려는건 아니었구요.
요즘 사회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서, 어느순간 온전한 페미니스트는 온데간데없고 메갈워마드=페미니스트 가 되어가는 상황속에서
자칫 잘못해서 메갈,워마드를 옹호하게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