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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적인 디자인은 상관없구요
실내 구조만 이랬으면 해서
대충 그려봤습니다.
그림으로만은 설명이 좀 부족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먼저 현관문 입구가 굉장히 컸으면 좋겠습니다.
양쪽으로 열수 있는데 왼쪽은 작게 오른쪽은 크게 되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신발을 벗지 않고 (혹은 슬리퍼로 갈아신고) 화장실로 들어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밖에 갔다와서 바로 손씻을수 있게요
화장실은 좀 컸으면 좋겠습니다. 창문도 불투명하게해서 크게 두군데 나있으면 좋겠습니다.
세탁기, 욕조 들여놔도 공간이 넉넉하게요
방에 들어가지 않아도 실외에서 입은옷 벗어 둘수 있는 작은 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출복 보관방에는 무조껀 밖에서 입는 옷만 보관하는곳이죠
방, 거실겸 주방, 창고는 그냥 평범하게 되어있구요
다만 에어컨 호수나 TV 인터넷 케이블이 통과할수 있게 창문틀에 구멍이 있으면 좋겠네요
창문틀 가로 끝부분이 일반 창문틀보다는 10cm 정도 넓었으면 좋겠음돠
기둥이 있는데 튼튼한 나무로 되어있어서
손잡이 같은걸 부착해서 기어오르기 가능했으면 좋겠음돠
마지막으로 외벽에 추가적인 두꺼운 외벽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디오스
좀 수정해서 베란다를 넣고
현관문 입구에 중문을 추가하고... 외출복 보관방을 옮겨봤습니다
헉헉!!
헉헉헉!
다시 수정해봤습니다.
그냥 현관 입구 밖에 작은 세면대 손씻을수 있게 설치해두고 (화장실이나 현관안에서 잠글수 있게 하구요)
아니면 현관입구 안이 넓으니까 그쪽으로 옮겨도 될거 같아요!
외출복 옷방 없애고
베란다에 옷걸이 놔두고 보관하면 되겠구나 싶습니다!
바닥이랑 벽에 타일로 해두면
더러운 옷으로 바닥이 더러워져도 청소하기 쉽겠구나 해서요
--------------------------------------------------------------------------------- 최종!! ---------
헉헉 거실이 남쪽 방이 동쪽을 향하면 좋다는 의견을 받아 수정했습니다 +_+
현관입구로 집에 들어왔을때 벽으로 가로막혀서 조금 답답해 보이지 않을까 싶었지만
괜찮은거 같아요
외부 세면대를 안으로 옮겼구요
현관입구 중문으로 들어서면
큰 액자가 보이게 했으면 좋겠음돠 ( 액자는 저의 멋있는 사진임)
헉 제가 뭔가 좀 잘못 생각했나 봅니다.
와;; 48평이네요;; 그럼 방이랑 화장실이랑 어마어마하게 큰거네요;
9~10평 정도 집을 생각한건데... 크기를 잘못 정했나 봅니다 ㄷㄷㄷ
---------------------------------------------------------------------진짜 최종!----
헉! 이럴수가...
현실적인 크기 생각해서 그려보니 이렇게 되네요;;;
허미!!! 그래두 화장실은 최대한 크게 했어요
화장실 2.7 * 2.4 미터로... 세탁기는 들어갈수 있을거 같아요
헉헉!
출처 | 제 머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