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부터 1세 미만 아동의 의료비를 사실상 0원으로 만드는 데 이어 2025년까지 취학 전 모든 아동에게 같은 혜택을 줄 계획이다. 내년에는 먼저 1세 미만의 외래진료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줄여주고, 나머지 의료비는 임산부에게 일괄 지급되는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한다.
향후에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더 강화하고 지방정부가 아동의 본인부담금을 대납하는 방식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에 대한 '의료비 제로화'를 추진한다. 일본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조산아와 미숙아, 중증질환에 걸린 아동의 의료비도 줄여준다. 의료비 본인부담률을 10%에서 5%로 줄이고, 왕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등등....
기사 본문을 보시면 더욱 즐겁습니다. (연합인건.....)
댓글에는 여지없이 세금세금 그러는데.... 세금은 그러라고 쓰는것임을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세금으로 지하철 공짜로 타고, 임플란트 지원 받고, 노령연급 받는 데만 쓰는거 아니라고...
이 정권 복지정책에 세금 타령하면서 반대하는 노인분들은 자신들은 지금도 혜택 받고 있으면서
젋은 친구들이나 어린 영유아들에게는 세금 운운하면서 힘들면 힘든데로 살라니.....
양심은 있어야지....
그러면서도 집에가면 손주 걱정, 자식걱정 태산같으면서 말이죠..
오랜만에 좋은 소식으로 글 쓰는데 암튼 역시 여기가 편하다는.. ㅎㅎ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1207113004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