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환불이라는 개념이 없고 물건 사기전과 산후에 주인태도가 너무 다름.
하노이 위에 가게에서 티 두개를 샀는데
티도 너무 크고 아줌마가 계산을 잘못해 돈을 더 냈고
나중에 호텔와서 알아차리고 옷 교환도 하고 금액도
다시 받으려고 그 가게를 다시 찾아가니 옷은 작은 사이즈가
없으니 이상한색 티 던져주면서 이거로 가져가라고 하길래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고 같은 티 주거나 환불 해달라했더니
짜증을 엄청 내면서 소리소리지르고 난리를 치길래
결국 환불도 교환도 못하고 차액도 못받고
쫒겨나오다시피 나왔네요..
베트남 하노이 박항서 감독 때문에 이미지 좋아졌는데
사람들은 바가지 씌우려고 눈이 번뜩이더라구요.
좋은 감정으로 여행하시려는분들 베트남 하노이 여행
실망이 크실겁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