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일에 근접했던 세력이
이마가와 요시모토 - 동해도로 진격하다가 생각치도 못한 오다에게 당함
다케다 신겐 - 겐신과의 가와나카지마 전투때문에 발이 오래 묶엿지만, 오다에게 도전했던 마지막 세력
오다 노부나가 - 이마가와 요시모토, 다케다 신겐을 물리치고 일본 통일 직전까지..에서 아케치 미쓰히데에게 혼노지의 변을 당해서 ㅈㅈ
도요토미 히데요시 - 아케치의 반란군을 정리하고 일본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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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실제로
도쿠가와는 다케다와 오다 두 강대 다이묘 사이에서
신겐한테도 털리고, 노부나가에게 몸을 의탁했다고 알고 있고
울지 않는 새의 일화에서도 보듯
계속 기다리기만 했는데
도쿠가와가 어덯게 세력을 형성했고
히데요시 사후
왜 수많은 다이묘들이 도쿠가와의 동군(맞나?)에게 합류해서 세키가하라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