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는 매 3개월마다 2주이고...거의 한국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현재는 2주간 렌트를 해서 차량을 이용중인데...

필요할 때마다 렌트해서 써도 60~80정도 들길래....2주간 렌트 합니다.

비용은 70정도 들더라고요. 

그럼 1년에 대출 280정도에 + 기름값 톨비. 인데....

차를 사놓고 타자니..... 와이프가 면허가 없어서 ... 제가 해외 있는기간동안 거의 서있는 상태일텐데 차량 관리에 문제도 있을거 같고

계속 렌트를 하자니.... 이정도 비용이면 중고로 차를 하나 살까 싶기도 하고 계속 마음이 오락가락하네요...

과연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더 경제적일까요...

싼 중고차사서 유지하는게 나을지... 계속 그냥 렌트로 이용하는게 나을지.ㅜ.ㅠ 고민입니다.

경제적이 부분은 여유가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은 소비인지 계속 헷갈리네요...

- 휴가를 가면 제 본가, 친정 인사를 드리러 다니니 매 주말마다 장거리 입니다.

  

  집은 서울, 본가는 전라도 남단, 와이프 친정은 경상도 남단... 한주에 다 돌고 올때도 있고 주말마다 한곳씩 갈때도 있습니다.

 2주간 3~4천 사이 뜁니다... 중간중간 여행도 다니고해서 차량은 필요한 상태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