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봐서,  이거 싸가지 없는 자가 검찰로 부터 와서

온갖 난리를 쳐댄 것 아닙니까?

사실, 이런 자가 조직에 들어오는 것은 어떻게 막을 방법도 없고 미리 알 방법도 없고..

또 이런 자들, 나름대로 용이 주도해서 나름 안 들키려고 온갖 술 수 쓰는데, 대처 할 방법도 없습니다.

사건 터진 후 수습 잘하는 것이 문제지..

모든 조직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이고 또 그때마다 잡아내야 할 일이지만,

제가 봤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경우 상급자가 어떻게 처신했느냐에 따라 징꼐 수위가 결정됩니다.

조국 수석은 아무런 연관도 없고 이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적절히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주의" 정도지, 사퇴할 만한 일이 아니지요. 

그리고 청와대나 민주당내에서나 제 생각에는 적절한 수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조응천 의원이 오바 했는데, 앞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고..

지지하고 지원하는 조직도 실수할 수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마진이 있어야지, 이건 뭐, 벌집 쑤신 듯하네요.

특히 이정렬 이 사람, 당이 싫으면, 바미당으로 가거나, 자한당으로 가야할 인간이

어디서 뻔히 사람들 다 아는 술수를 써대는지..

딱 바미당하고 똑같은 포지션, 똑같은 주장하는데 더이상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안철수, 이언주, 오늘 손학규 가 했던 말과 생각과 완전 일치하는 소위 극문들..

난 이들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라고 생각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