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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21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상무
추천 : 30
조회수 : 21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1/30 22:20:13
지금은 당연시되는 비정규직 그리고 수많은  저임금 노동자. 그리고 빈부격차. 모든게 IMF 이후 빠르게 진행되어 이젠 고착화된듯 당연히 받아 들이고 있는듯 한데요. 
절대 신한국강 한국당 새누리 자유한국당으로 이어지는 정당이 정권을 쥐게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IMF때 망해가는 기업들을 노동자임금삭감과 비정규직확대 국민들금모으기로 살려 놓았더니 지금 재벌대기업과 기업들은 돈을 쌓아 놓고 있는데 국민들은 저임금일자리에 엄청난 가계대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결국 기업의 빚을 국민들이 떠안은 꼴입니다. 이걸 언론에서는 기업들이 장사를 잘해서 혁신을 잘해서 이룬것 처럼 홍보하고 있지만 결국은 대한민국의 노동시장을 저임금 구조를 만들고 그렇게 자신들의 이익을 챙긴거였습니다. 
그래서 문재인대통령은 이것을 바로 잡기위해 
 최저임근인상과  근로시간단축을 이야기하였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그 기조가 흔들리는 것같아 불안합니다. 
재벌기득권세력의 저항이 엄청날거라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았으면 그대로 추진 할수도 있을텐데 불안하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힘을 보태 대통령의 초심이 흔들리지 않게 힘을 보태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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