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 분위기를 보면 이제야 다들 정신이 번쩍든 느낌입니다. 문대통령 지지율 50%가 무너지고 언론에선 끊임없이 정부를 까대고... 김어준이 개인적 친분때문에 이재명을 쉴드친다고 욕하던 분들은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이재명은 분명 잘못한게 많죠. 물론 사실이 아닌 것도 진실인양 호도되는 것도 있구요. 저는 이재명이 무섭지 않습니다. 차기에 이재명이 대권후보가 될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문파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여론조사 결과가 말해줍니다. 결국 이재명을 이슈화시킨게 지지율 하락을 가지고 오고 있다고. 김어준이 지키고 싶었던 것이 바로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문대통령을 지키고 싶은 거라고. 문파들 대부분은 이재명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중 일부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재명을 계속해서 공격합니다. 김어준은 그분들을 작전세력이라 칭한게 아니죠. 그틈을 이용하는 작전세력들이 있다는거죠. 아직도 이재명을 욕안하면 찢묻었다 할 수 있을까요? 이재명이 싫지만 이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기위해 말안하는거죠. 같은편이라고 무조건 감싸야한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화력을 모아야 할때는 따로 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문대통령의 지지율을 지켜야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