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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 블랙메탈학개론 2편. 마이너-->메이저 대형화 되는 블랙메
게시물ID : humordata_1784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스락도
추천 : 1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30 10:15:24
Emperor.jpg
konsert-satyricon-med-operakoret1.jpg

미세먼지 매콤한 금요일. 메금! 
블랙메탈학개론 2편으로 백스테이지가 돌아왔습니다. 우리에겐 생소한 다가가기 힘들수도 있는 장르 '블랙메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해 보았습니다.


**있던 정도 뚝뚝 떨어지는 [백스테이지] 팟빵링크 - http://www.podbbang.com/ch/11022**


1편에서 80년대후반90년대 초반 블랙메탈 장르의 파생과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다루었다면 90년대에는 음악적 특성을 차용한 하위 블랙메탈장르가 등장하고 심지어 큰 상업적 성공까지 하게 되는데... 

(feat. Dark Mirror ov Tragedy)

* 12월1일 #헬라이드 DMOT(Dark mirror of Tragedy) 와 매써드, 램넌츠오브 폴른, 이씨리얼씬(JP), 락샤사(JP)밴드의 진퉁배기 라이브를 보러 와롸~!
* 우리의 삶은 비극, 미래를 보는 검은거울! 그 미래는 혼돈과 비극으로 가득했으니. ㅠㅠ (feat. 노스트라다무스형)
* 90년대 꽃을 피우고 그시대 구입했던 심포닉 블랙메탈 밴드들의 앨범은 실제로 명작들!! 
* 실질적 심포닉 블랙메탈의 틀을 만든것은 '엠퍼러' 
* 블랙메탈의 대형화, 상업화 - 딤무보거 와 오케스트라 / 새트리콘 과 국립합창단 등
* 중2병 감성은 버려! 음악의 고급화를 위한 장르적 고심. 블랙메탈을 취한것 도구일 뿐!
* 음악적 부심이 대단한 블랙메탈 하위장르들 - 국가,사회주의블랙메탈, 우울증자살 블랙메탈, 블랙앤 롤, Fast블랙메탈 왜 이렇게 많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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